내년 5월 서산서 국제크루즈선 운항…충남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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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충남 최초로 서산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크루즈선이 운항합니다.
서산시는 해수부와 충남도, 세관, 선박업체, 롯데관광개발 등 20여 개 크루즈 관련 기관·기업과 첫 회의를 열고 크루즈 운항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크루즈선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3천여 명의 관광객을 싣고 내년 5월 서산 대산항을 출발해 일본 나하와 대만을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충남 서해 항구에서 국제 크루즈선이 운항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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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충남 최초로 서산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크루즈선이 운항합니다.
서산시는 해수부와 충남도, 세관, 선박업체, 롯데관광개발 등 20여 개 크루즈 관련 기관·기업과 첫 회의를 열고 크루즈 운항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크루즈선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3천여 명의 관광객을 싣고 내년 5월 서산 대산항을 출발해 일본 나하와 대만을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충남 서해 항구에서 국제 크루즈선이 운항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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