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등 LX 챔피언십 주요 선수들, 30일 포토콜 통해 선전 다짐

김인오 2023. 8. 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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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안산에 있는 더 헤븐C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고군택,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최승빈,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조우영과 장유빈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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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주요 출전 선수들이 30일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PGA)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안산에 있는 더 헤븐C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고군택,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최승빈,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조우영과 장유빈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18번홀 그린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서요섭은 "지난해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한만큼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다. 의미가 남다른 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LX 챔피언십은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더헤븐CC 서,남 코스(파72)에서 열리며 총 14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KPGA 코리안투어 중심채널 SBS골프2를 통해 1,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된다. 

LX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뒷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주요 출전 선수들이 30일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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