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산물 기피 없다 붐비는 소래포구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소래 공판장 인근의 어시장이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금어기가 해제된 영향에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오히려 '보복소비'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의 대표적 수산물시장인 이곳에선 다음달 15~17일 '제23회 소래포구 축제'도 열린다. 정부·여당은 급식에 수산물 공급을 늘리는 등 수요 확대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