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리 드론쇼 안전대책 수립…추락사고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수영구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촬영용 드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사고 기종인 특수촬영용 드론(FPV드론)은 무기한 미운용하며 일반촬영용 드론은 자동 안전장치 기능과 안전가드가 부착된 기종으로 변경한다.
특히 공연 안전요원과는 별개로 촬영용 드론 전담 관찰자 3명을 별도로 배치하여 유사시 대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 수영구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촬영용 드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광복절 기념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에서 드론 1대가 추락해 관람객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구는 사고 기종인 특수촬영용 드론(FPV드론)은 무기한 미운용하며 일반촬영용 드론은 자동 안전장치 기능과 안전가드가 부착된 기종으로 변경한다. 또 영상촬영 구역도 안전한 해상 및 백사장 비행 통제구역 안에서 제한 운영한다.
특히 공연 안전요원과는 별개로 촬영용 드론 전담 관찰자 3명을 별도로 배치하여 유사시 대비할 계획이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