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취임...“전북 발전, 총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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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민의힘 전라북도위원장이 공식 취임행사를 갖고 전북 발전과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30일 국민의힘 전북도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조 위원장 취임식과 전북도당 주요당직자와 핵심당원교육이 진행됐다.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전라북도에서의 민주당 일당독주의 병폐를 지적하며 "견제와 균형을 위해 그리고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우리 국민의힘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며 "전북의 발전과 전북에서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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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조배숙 국민의힘 전라북도위원장이 공식 취임행사를 갖고 전북 발전과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30일 국민의힘 전북도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조 위원장 취임식과 전북도당 주요당직자와 핵심당원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중앙당 김병민 최고위원과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이 참석했으며, 외빈으로는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조명철 평안남도지사, 김소라 한국자유총연맹 전북도지부회장, 임국선 전 육군 중장, 유병남 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전라북도에서의 민주당 일당독주의 병폐를 지적하며 “견제와 균형을 위해 그리고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우리 국민의힘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며 “전북의 발전과 전북에서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도당 관계자들은 당원 교육을 통해 전북 발전과 전북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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