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산물 브랜드 ‘육군병장’ 로컬푸드 인증 마크에 새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9월11일부터 지역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육군병장' 이미지를 로컬푸드 인증마크에 사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논산로컬푸드 인증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논산에서 생산된 농산품에 '육군병장' 이미지를 새기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9월11일부터 지역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육군병장’ 이미지를 로컬푸드 인증마크에 사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논산로컬푸드 인증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논산에서 생산된 농산품에 ‘육군병장’ 이미지를 새기기로 했다.
육군병장은 지난 3월 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홍보를 위해 공식 제정한 농산물 공동 브랜드다.
논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4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논산시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통합교육’에서 육군병장 인증제를 적극 홍보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육군병장 인증제가 논산 로컬푸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컬푸드 출하 농가의 시장 내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전반적인 농촌 소득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논산로컬푸드 인증제는 지역 먹거리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로 272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