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공지능 전시회 'AI TECH+ 2023' 광주서 개막

손상원 2023. 8. 30.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인공지능(AI) 전시회 'AI 테크 플러스(TECH+) 2023'이 3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AI+X 콘퍼런스', 143개 기업의 246개 전시 부스 등을 통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1월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한 미국 농기계업체 존디어의 무쿨 바르시 아태지역 부사장도 참석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테크 플러스 개막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제 인공지능(AI) 전시회 'AI 테크 플러스(TECH+) 2023'이 3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AI+X 콘퍼런스', 143개 기업의 246개 전시 부스 등을 통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투자유치·바이어 상담회, 기술 세미나 등도 진행된다.

지난 1월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한 미국 농기계업체 존디어의 무쿨 바르시 아태지역 부사장도 참석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회인 '그린 & 애그리테크 아시아(Green & Agritech Asia)'도 함께 열린다.

강 시장은 "AI 융합산업이야말로 광주의 새로운 출구이자 길"이라며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10월 문을 열고, 실증센터를 내년 개관하면 많은 기업이 광주에 와서 몸집과 창의성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