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맥 라이언, 성형 부작용 벗고 동안 복귀..20년만 로코 컴백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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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의 배우 맥 라이언이 2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맥 라이언이 최근 공개된 새 영화 'What Happenes Later'의 포스터에서 '61세보다 41세에 더 가까운' 놀라운 동안을 과시했다고 데일리메일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영화는 맥 라이언이 20년 만에 도전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이다.
한편 맥 라이언은 20세기 말에 많은 사랑을 받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의 주연을 맡으며 은막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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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61세의 배우 맥 라이언이 2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맥 라이언이 최근 공개된 새 영화 'What Happenes Later'의 포스터에서 '61세보다 41세에 더 가까운' 놀라운 동안을 과시했다고 데일리메일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 라이언은 그의 신작 포스터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젊어 보인다.
이 영화는 맥 라이언이 20년 만에 도전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이다. 그녀의 마지막 로맨틱코미디는 2001년 배우 휴 잭맨과 함께 출연한 '케이트 & 레오폴드'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 멕 라이언은 한층 젊어진 외모를 자랑한다. 그간 맥 라이언은 성형 부작용설에 시달리며 외모에 부정적인 이슈가 집중됐던 터라 그녀의 이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스터를 본 네티즌 의견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그녀는 TV시리즈 '엑스파일'로 유명한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포스터는 또한 맥 라이언이 이 영화를 연출했다는 사실도 알리고 있다. 이 작품은 2015년 영화 '이타카' 이후 맥 라이언의 감독으로 나선 첫 프로젝트가 된다.
영화는 극작가 스티븐 디츠의 연극 '별똥별'을 기반으로,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서로를 보게 되는 전 연인이 하룻밤 사이 공항에서 눈 속에 갇혀 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맥 라이언은 20세기 말에 많은 사랑을 받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의 주연을 맡으며 은막을 장악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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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leeckerstfilm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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