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주와 F-35 전투기 첫 합동훈련…"내달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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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방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호주와 F-35 전투기 첫 합동 훈련을 벌인다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이날 항공자위대의 이시카와현 고마쓰기지에 도착했다.
양국은 내달 15일까지 F35 전투기의 첫 합동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일본은 합동 군사 훈련시 상호 군대의 입국과 무기 반입 등 절차를 간소화하는 원활화협정(RAA·상호접근협정)을 호주와 맺는 등 양국간 방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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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이 방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호주와 F-35 전투기 첫 합동 훈련을 벌인다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이날 항공자위대의 이시카와현 고마쓰기지에 도착했다.
양국은 내달 15일까지 F35 전투기의 첫 합동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일본은 합동 군사 훈련시 상호 군대의 입국과 무기 반입 등 절차를 간소화하는 원활화협정(RAA·상호접근협정)을 호주와 맺는 등 양국간 방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왔다.
양국은 해양 진출을 강화해온 중국을 염두에 두고 RAA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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