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사장, "소부장과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성장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사장은 30일 "삼성 반도체는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성공에 필수적"이라며 상생을 강조했다.
경 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는 공급망 생태계에 속한 회사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성장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 사장은 "삼성은 결국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우리 자신을 지탱하는 열쇠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사장은 30일 "삼성 반도체는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성공에 필수적"이라며 상생을 강조했다.
경 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는 공급망 생태계에 속한 회사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성장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것이 바로 삼성 반도체가 MCE(소재·부품·장비) 공급업체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노력을 계속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소부장 눈높이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반도체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육성된 임직원들이 소부장 분야의 협력사에 방문해 실무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점검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7개 분야(제조, 품질, 환경 안전, 개발, 영업·마케팅, 인사, 교육)에서 노하우를 지닌 17명의 임직원이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상반기에만 25개 협력사와 컨설팅을 진행했다.
경 사장은 "삼성은 결국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우리 자신을 지탱하는 열쇠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