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정양, 로운X 조보아 주연 '이 연애는 불가항력' 두 번째 OST 주자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8. 30.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훈정양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3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훈정양이 부른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OST Part.2 '나일 수 있도록'이 발매됐다.

이번 OST Part.2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과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의기투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훈정양, 로운X 조보아 주연 '이 연애는 불가항력' 두 번째 OST 주자

가수 훈정양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3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훈정양이 부른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OST Part.2 ‘나일 수 있도록’이 발매됐다.

'나일 수 있도록'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속 훈정양의 포근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드라마 주인공 홍조(조보아 분)가 짝사랑하는 만인의 연인 재경(하준 분)을 떠올리거나 마주칠 때마다 삽입되어 설레는 무드를 자아냈다.

이번 OST Part.2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과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훈정양은 그룹 '히읗'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동시에 인기 유튜브 콘텐츠에도 출연하는 등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오래된 친구야'를 통해 특유의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고백송을 선보이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