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하는 '불후의 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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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다음달 26일 오후 7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하는 제3회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제4회 '불후의 명강'은 12월1일 오후 3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장동선 박사의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다가오는 AI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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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다음달 26일 오후 7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하는 제3회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장 박사는 '뇌 과학자가 바라보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를 주재로 △인간의 뇌와 AI의 가장 큰 구분점 △AI 시스템의 등장으로 인한 우리 생활의 변화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장 박사는 '뭐털도사', '어쩌다 어른',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뇌 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접수는 다음달 4일 오전 9시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 온라인접수 창구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 규모는 500석이다.
현장 접수는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실시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전석 무료이며 자유좌석제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구 공식 유튜브 채널 '노원구청 미홍씨' 실시간 중계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제4회 '불후의 명강'은 12월1일 오후 3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장동선 박사의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다가오는 AI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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