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정부세종청사연합회장, 세종시장 만나 ‘국가균형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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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phboss7777@naver.com)]정부세종청사공무원노동조연합회(회장 최병욱)는 지난 29일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최병욱 회장(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단순 행정업무만 보는 곳이 아니라 공무원 노동자들이 거주하는 곳인 만큼 정주여건 개선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세종시를 진정한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이 국가가 당면한 과제인 지역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이 되는 만큼 공무원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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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phboss7777@naver.com)]
정부세종청사공무원노동조연합회(회장 최병욱)는 지난 29일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연합회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전세 사기와 관련해 전세물건 피해방지를 위한 연대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신규 수요자의 주거 안착을 위해 공무원 임대주택 추가 확보 및 국제행사 개최를 위한 숙박시설 인허가와 청사 내 행정지원센터 신설 등을 제안했다.
특히 최민호 세종시장이 후보자 시절 공약했던 교통정책 등 이행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도 확인했다.
최병욱 회장(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단순 행정업무만 보는 곳이 아니라 공무원 노동자들이 거주하는 곳인 만큼 정주여건 개선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세종시를 진정한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이 국가가 당면한 과제인 지역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이 되는 만큼 공무원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한축인 세종청사 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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