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반바지 입고 쿨하게 일하죠

롯데칠성음료

◆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 참여했다. 롯데칠성은 영화 광고를 떠오르게 하는 1분16초짜리 영상을 통해 사무 공간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했다.

별도의 쿨비즈 기간 없이 자율복장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반바지와 반팔을 입을 수 있는 사내 문화 덕분에 실내 온도를 26도로 유지해도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은 소비자가 동참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활동도 진행했다. 지난 16일까지 두 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에너지 절약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해당 기간 음료 판매액 중 일부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매일경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 중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여러 기업이 잇달아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직장 내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이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신문과 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진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