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아트테이너로 승승장구 이번엔 아트 오브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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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로서 황찬성의 행보는 계속된다.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허스프’(HUSP)와 협업 아트 오브제를 선보인다. 황찬성의 예술적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인센스 스틱 홀더와 보석함, 미니 플레이트 등이다.

‘담아내다’와 ‘겨울’ 2제로 구성된 일명 황찬성 콜렉션은 한정판으로, 협업 브랜드인 허스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 황찬성은 본업인 연기 및 가수 활동과 별개로 사진을 매개로 한 작가로서 행보를 넓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콜라보에 앞서 개인 사진전 개최, AHAF 특별전에 초대된 게 그 예다.

황찬성은 5월 종영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 2PM 데뷔 15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을 갖는 등 정상의 스타로서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허민녕 기자 mignon7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