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추석 맞아 심청상품권 구매 한도액 30만원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곡성군은 30일 추석을 앞두고 내달 한 달간 한시적으로 곡성심청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곡성심청상품권은 지류형으로는 관내 17개 농·축협 판매대행점에서, 모바일로는 해당 앱을 통해 구매하거나 충전하면 된다.
한편 곡성군은 곡성심청상품권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권 카드의 도입을 포함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곡성군은 30일 추석을 앞두고 내달 한 달간 한시적으로 곡성심청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30만 원까지, 모바일 상품권은 7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이 두 방식을 결합해 1인당 총 10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인당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이번 상향 조정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심청상품권은 지류형으로는 관내 17개 농·축협 판매대행점에서, 모바일로는 해당 앱을 통해 구매하거나 충전하면 된다.
일반 발행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매장을 제외한 지류형 가맹점 1,130개소, 제로페이 가맹점 1,119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곡성군은 곡성심청상품권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권 카드의 도입을 포함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