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8년째 명절 선물 보내, 끊으면 짖을 것” 친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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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병헌에게 영화 '드림'의 주연배우 아이유와 친분을 물었다.
앞서 박명수는 8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이유가 집으로 선물을 많이 보내줘서 피처링이나 방송 출연 같은 부탁을 못 하겠다"라며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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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8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ㆍ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는 이병헌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병헌에게 영화 ‘드림’의 주연배우 아이유와 친분을 물었다. 이병헌은 “성격이 비슷하더라. 서로 누구한테 말 시키는 성격이 못 된다. 서로 존중은 하되 대화를 많이 나누진 못했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덱스는 “아이유가 친한 분에게 명절에 선물을 보내준다고 박명수가 그렇게 자랑한다”라며 말하자 박명수는 “8년째 오고 있다. 꿀, 인삼, 굴비 세트 등 명절마다 메뉴를 바꿔준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병헌이 “그런 것들이 점차 쌓이다 보니까 그분도 그런 걸 안 하는 거 아닐까”라며 자신은 선물을 받지 못한 점을 돌려 말했다. 박명수는 “실제로 약 100명에게 보낸다고 들었다. 저는 끊을 만한데 끊을 만하면 내가 라디오에서 짖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박명수는 8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이유가 집으로 선물을 많이 보내줘서 피처링이나 방송 출연 같은 부탁을 못 하겠다”라며 언급했다. (사진=MBC에브리원ㆍ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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