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쌍문동 한일병원에서 불...56명 대피
안동준 2023. 8. 30. 17:16
오늘(30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쌍문동에 있는 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병원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56명이 자력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다용도실에 있던 공기공급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병원 지하 1층 다용도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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