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쏟아진 비..잠실 LG-두산전 연이틀 우천 취소
안형준 2023. 8. 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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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경기가 연이틀 취소됐다.
8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1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전날 경기에 이어 연이틀 우천 취소다.
한편 대전(롯데-한화), 광주(NC-KIA), 수원(삼성-KT)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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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프로야구 잠실 경기가 연이틀 취소됐다.
8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1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서울에는 낮부터 계속 비가 내렸다. 오후 4시께 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고 4시30분이 넘어서자 굵은 비가 쏟아졌다.
결국 KBO는 오후 5시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전날 경기에 이어 연이틀 우천 취소다.
한편 대전(롯데-한화), 광주(NC-KIA), 수원(삼성-KT)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사진=잠실야구장)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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