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군의회 미래교육정책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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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교육정책연구회'는 3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진천군 교육 환경 분석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정책 연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김기복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강선미 진천군 교육청소년과장, 연구용역을 맡은 이호준 청주교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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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교육정책연구회’는 3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진천군 교육 환경 분석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정책 연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김기복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강선미 진천군 교육청소년과장, 연구용역을 맡은 이호준 청주교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의 추진 상황, 군 교육 실태와 개선 방안 인식조사 인터뷰 자료, 설문조사 분석 결과 등을 공유했다.
미래교육정책연구회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현황 분석, 군 교육사업 계획안 분석, 국내외 모범사례 분석으로 최적의 교육 모델을 찾는다는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는 재적의원 8명 전원으로 구성됐다.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온라인 걷기 챌린지
충북 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 극복 주간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가입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검색 후 설치→‘관심 있는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에서 ‘진천군치매안심센터’ 검색 후 가입하면 된다.
해당 기간 9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걸음 수는 무리한 운동을 예방하고자 하루 최대 9000보로 제한한다.
치매는 인지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생활 습관병이다. 비만은 치매 위험도가 1.6배 높고, 운동 부족은 1.8배 높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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