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불빛을 꺼뜨리지마' 휘서, 서울의 꿈 안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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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 휘서가 서울의 꿈을 안고 컴백했다.
하이키 휘서는 서이, 리이나, 옐과 함께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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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하이키(H1-KEY) 휘서가 서울의 꿈을 안고 컴백했다.
하이키 휘서는 서이, 리이나, 옐과 함께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신보는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핑크빛의 긴 생머리에 반짝이는 망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휘서는 더블 타이틀 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와 ‘SEOUL’을 열창하며 한층 더 섬세해진 표현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 여기에 긴 팔다리가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춤 선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휘서가 속한 하이키의 이번 앨범에는 '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포함해 '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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