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번엔 "달 남극 표면서 황 존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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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 남극에 착륙해 탐사활동을 이어가는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탐사로봇 프라기안이 달 표면에 황이 존재함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ISRO는 지난 28일 SNS에 올린 글에서는 찬드라얀 3호 착륙선 비크람에 탑재된 찬드라얀 표면 열 물리 실험 기기가 첫 번째 관측 결과를 보내왔다며 우측으로 가면서 치솟는 형태의 그래프를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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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 남극에 착륙해 탐사활동을 이어가는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탐사로봇 프라기안이 달 표면에 황이 존재함을 확인했습니다.
또 예상된 대로 산소와 알루미늄, 칼슘, 철, 크롬, 티타늄, 망간, 실리콘도 탐지됐습니다.
현지시간 30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우주연구기구, ISRO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프라기안에 탑재된 '레이저 유도 분광기'를 통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ISRO는 현재 수소 탐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ISRO는 지난 28일 SNS에 올린 글에서는 찬드라얀 3호 착륙선 비크람에 탑재된 찬드라얀 표면 열 물리 실험 기기가 첫 번째 관측 결과를 보내왔다며 우측으로 가면서 치솟는 형태의 그래프를 게재했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973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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