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G, UNGC 가입.."국내외 중기 ESG 대응 지원 더욱 힘쓸 것"

이두리 기자 2023. 8. 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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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디지털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이에스지(i-ESG, 대표 김종웅)가 최근 지속가능경영 관련 글로벌 주요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 미국 본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UNGC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종웅 i-ESG 대표는 "UNGC 가입은 국내·글로벌 중소기업의 ESG 내재화 기여에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기업들은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ESG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일회성에 그쳤던 기존 한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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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디지털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이에스지(i-ESG, 대표 김종웅)가 최근 지속가능경영 관련 글로벌 주요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 미국 본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UNGC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 자발적 국제 협약이다. UNGC 가입 기업은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개 분야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를 해마다 제출·공개해야 한다. UNGC는 현재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록 등 여러 산업군을 아우르는 회원사가 대표적이다.

i-ESG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할 방침이다. 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ESG 관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종웅 i-ESG 대표는 "UNGC 가입은 국내·글로벌 중소기업의 ESG 내재화 기여에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기업들은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ESG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일회성에 그쳤던 기존 한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ESG는 포스코그룹의 사내벤처다. UNGC 가입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셜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SG가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경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 따라 디지털 솔루션 기반 진단, 공시 및 관리는 물론 역량 있는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기업의 ESG 대응·관리에 필수인 현장 진단 및 실사, 제3자 검증, 교육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사진제공=i-ESG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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