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다큐멘터리 영화 '38년생 김한옥'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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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38년생 김한옥'을 무료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영화는 채승훈 감독의 어머니인 김한옥 여사가 넉넉지 않은 삶 속에서 6남매를 키우고 살아온 애환을 기록한 사실주의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다.
희망자는 상영일 오후 2시 전까지 보은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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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38년생 김한옥'을 무료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영화는 채승훈 감독의 어머니인 김한옥 여사가 넉넉지 않은 삶 속에서 6남매를 키우고 살아온 애환을 기록한 사실주의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다.
지난해 '워싱턴 DC', '캐나다' 국제영화제 등 9개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했다.
희망자는 상영일 오후 2시 전까지 보은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은소방서, 안전사고 예방 사례 특별 순회교육
충북 보은소방서는 소방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지휘팀 이남균 현장안전점검관이 출동 중 일어난 안전사고를 사례로 들어 보은, 속리산, 구병산 119안전센터와 보은구조대를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교차로 사고예방 2대 안전 수칙(적색신호 시 반드시 멈추고 3초 대기, 대기 중 전방 및 좌·우 확인 후 출발) ▲소방차 유형별 사고 사례 동영상 원인 분석 교육 ▲기타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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