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亞 100대 유망기업 한국 스타트업 9곳 선정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8. 30. 17:09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아시아에서 주목하는 100대 기업에 한국 스타트업 9곳을 꼽았다.
30일 알토스벤처스 등에 따르면 포브스 아시아는 지난 28일 100대 유망 기업에 한국 기업인 런드리고, 마이리얼트립, 메이크스타, 플레이리스트, 라이너, 니어스랩, 씨드로닉스, 에이엔폴리, 플로틱을 포함했다. 싱가포르 국적 기업이 20곳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으며 홍콩(15곳)과 중국·인도네시아(이상 11곳), 한국(9곳)이 뒤를 이었다. 포브스 아시아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두고 연 매출 5000만달러(약 661억원) 미만, 투자금 1억달러(약 1322억원)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100대 유망 기업을 선정한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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