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장에 불려 나온 여경 추행한 80대 남성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출소장 호출로 식사자리에 나온 여경에게 과일을 깎게 하고 추행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29일) 8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역 유지'로 불리던 A 씨는 지난 4월 19일, 전 서울 성동경찰서 금호파출소장 B 씨의 호출을 받고 식사자리에 나온 박 모 경위의 손을 허락 없이 잡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출소장 호출로 식사자리에 나온 여경에게 과일을 깎게 하고 추행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29일) 8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역 유지'로 불리던 A 씨는 지난 4월 19일, 전 서울 성동경찰서 금호파출소장 B 씨의 호출을 받고 식사자리에 나온 박 모 경위의 손을 허락 없이 잡은 혐의를 받습니다.
박 경위의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B 씨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경찰, '대리수술 의혹' 유명 척추치료병원 압수수색
- "설계사 믿었는데..." 10년 넘게 쏟아부은 보험, 수억 원 손해만
- '9월 위기설' 진화 나선 금융당국..."연착륙 추세"
- 112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녀...경찰 수사
- 주호민, 재판부에 "특수교사 유죄 선고해달라" 의견서 제출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