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충북도의원, 청년 예술인 육성‧지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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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정훈 충북도의원(청주2)이 지역 청년 예술인 육성‧지원에 팔을 걷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내 청년 예술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지원사업, 실태조사, 홍보,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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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최정훈 충북도의원(청주2)이 지역 청년 예술인 육성‧지원에 팔을 걷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내 청년 예술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지원사업, 실태조사, 홍보,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특히 청년 예술인 육성을 위한 △청년 예술인 관련 정보제공 및 교육 △청년 예술인 창작 공간 △청년 예술인 창작물의 공연·전시 △청년 문화예술 관련 창업 등 일자리 연계 등의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의원은 “청년 예술인들이 충북 문화예술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청년 예술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창작활동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친 후 같은 달 6~19일 열릴 411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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