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닌 카타르…‘이강인 동료’ MF 베라티, PSG 떠나 알 아라비 합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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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동료인 마르코 베라티(파리생제르맹)가 알 아라비(카타르)로 향한다.
일부에서는 알 아흘리가 베라티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프랑스 매체 'RMC'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알 아라비와 파리생제르맹의 합의가 임박했다. 파리생제르맹은 베타리를 올 시즌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베라티는 파리생제르맹을 떠나는 일을 상상하지 않았다. 베라티가 파리를 떠나는 일이 이렇게 가까웠던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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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강인의 동료인 마르코 베라티(파리생제르맹)가 알 아라비(카타르)로 향한다.
베라티는 파리생제르맹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하지만 올 시즌 사실상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루이스 엔리케 체제의 파리생제르맹에서 배제돼 있다. 2012년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뒤 416경기에 출전해 11골 61도움을 올렸다.
가장 유력했던 건 사우디아라비아행이었다. 알 아흘리가 유력 후보였다. 일부에서는 알 아흘리가 베라티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보강을 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거론됐다.
소피앙 암라바트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베라티의 선택은 카타르였다. 알 아라비가 적극적으로 나서 베타리 영입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47억 76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RMC’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알 아라비와 파리생제르맹의 합의가 임박했다. 파리생제르맹은 베타리를 올 시즌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베라티는 파리생제르맹을 떠나는 일을 상상하지 않았다. 베라티가 파리를 떠나는 일이 이렇게 가까웠던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적이 임박한 모습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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