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혁신·소통문화 확산 ‘제 1기 혁신그리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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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전날 저연차 직원들의 경영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혁신·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제 1기 혁신그리니(혁신GreeNIE)'를 위촉하고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기관 경영혁신을 위한 혁신 그리니 경영참여로 생태원에 역동적인 변혁의 바람이 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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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전날 저연차 직원들의 경영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혁신·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제 1기 혁신그리니(혁신GreeNIE)’를 위촉하고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혁신그리니(혁신GreeNIE)는 혁신을 그리는 사람(그리는 이)과 혁신활동을 통해 자연과 활력을 나타내는 색인 초록색(Green)을 생태원(NIE) 전체로 확산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입사 5년차 미만 MZ세대 직원 15명을 선발했고 약 5개월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의 ‘레드팀’으로서 상향상향식 의사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고, 조직 내 선의의 비판으로 기관혁신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레드팀’은 조직 전략을 점검·보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는 역할로 생태원 경영 및 주요사업을 보완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기관 경영혁신을 위한 혁신 그리니 경영참여로 생태원에 역동적인 변혁의 바람이 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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