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시즌 20번째 우천취소…웃을 일 아니다, 잔여경기 폭탄, NC와 6경기 추후편성[MD광주]
광주=김진성 기자 2023. 8. 30. 17:00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가 또 우천취소가 됐다. 올 시즌 20경기째 취소다.
KIA와 NC가 3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주중 3연전 두 번째 맞대결을 가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18시30분에 시작될 경기가 16시50분에 취소됐다. 29일부터 전국에 2차 장맛비가 내린다.
광주는 29일에 이어 30일에도 많은 비가 내린다. 이 경기는 10월10일 이후로 연기된다. KIA는 9월이후 잔여일정에만 NC와 6경기(창원 더블헤더 포함 4연전, 광주 2경기)를 치러야 한다. 잔여경기가 너무 많이 쌓여 KIA로선 웃을 일은 아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