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코로나19 유증상자도 검사 유료

서대연 2023. 8.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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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시내 한 병원에 코로나19 검사 비용 변경 안내문이 붙어있다.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며 지금까지 동네병원에서 검사비용 없이 진찰료 5~6천원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던 유증상자들도 내일부터는 2~5만원의 비용을 자가부담해야한다. 2023.8.30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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