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국일보 뉴스의 기준을 높이겠습니다

2023. 8.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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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뉴스 보도의 저널리즘적 원칙과 기준을 강화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으로 뉴스스탠다드실을 신설해 가동합니다.

이것이 뉴스 제작에 구현되도록 내부 구성원들에게 촉구하고, 사회와 언론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뉴스스탠다드실의 역할입니다.

중도 언론으로서 진실과 균형을 추구해 온 한국일보는 앞으로 뉴스스탠다드실 활동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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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탠다드실 신설
한국일보 스탠다드자문위원들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에서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철 한국일보사 사장, 스탠다드자문위원인 황용석 이나연 김예란 교수, 김희원 한국일보사 뉴스스탠다드 실장. 안다은 인턴기자

한국일보가 뉴스 보도의 저널리즘적 원칙과 기준을 강화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으로 뉴스스탠다드실을 신설해 가동합니다. 진실과 정의, 언론의 독립성, 국민·약자·양심·공익 대변 등 한국일보가 지향하는 가치와 원칙, 기준은 편집강령과 편집강령규정에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뉴스 제작에 구현되도록 내부 구성원들에게 촉구하고, 사회와 언론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뉴스스탠다드실의 역할입니다. 뉴스콘텐츠 평가기구인 뉴스이용자위원회 운영도 맡습니다.

김희원 뉴스스탠다드실장이 보도준칙과 내부 소통을 관장합니다. 또한 한국일보 뉴스콘텐츠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에 도움을 얻기 위해 김예란(이하 가나다순)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나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스탠다드자문위원으로 29일 위촉했습니다.

중도 언론으로서 진실과 균형을 추구해 온 한국일보는 앞으로 뉴스스탠다드실 활동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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