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김주령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출연 확정
황소영 기자 2023. 8. 30. 16:58
배우 김주령이 tvN 새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합류한다.
9월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김주령은 극 중 야망의 화신 임지미 역으로 분해 전작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가 맡은 임지미는 출세욕이 대단한 인물. 뛰어난 언변과 위기 대처 능력은 물론, 자신의 이중성을 감추고 포장할 줄 아는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특히 청아 역으로 캐스팅된 신은수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에 강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김주령은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등장과 함께 장면을 집어삼키는 열연으로 작품에 날개를 달아줬다. 이후 JTBC '공작도시', 디즈니+ '카지노' 시리즈, '3인칭 복수' 등에 연이어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력과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주령.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도 작품의 보는 재미를 선물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9월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김주령은 극 중 야망의 화신 임지미 역으로 분해 전작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가 맡은 임지미는 출세욕이 대단한 인물. 뛰어난 언변과 위기 대처 능력은 물론, 자신의 이중성을 감추고 포장할 줄 아는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특히 청아 역으로 캐스팅된 신은수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에 강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김주령은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등장과 함께 장면을 집어삼키는 열연으로 작품에 날개를 달아줬다. 이후 JTBC '공작도시', 디즈니+ '카지노' 시리즈, '3인칭 복수' 등에 연이어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력과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주령.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도 작품의 보는 재미를 선물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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