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자원에 대한 실질적 활용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축제와 연계한 농경문화체험장을 운영하겠다"며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양리마을을 농촌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자원에 대한 실질적 활용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풍양면 양리마을은 고흥에서도 알아주는 유자마을로 유자 농경문화를 활용한 체험관광 융복합마을 조성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농경문화 소득화 본격추진을 위해 내년에는 농경문화자원 발굴과 함께 주민 역량강화, 체험관광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2025년부터는 농경문화 체험관광 활성화, 상품 브랜드 및 홍보‧마케팅 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축제와 연계한 농경문화체험장을 운영하겠다"며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양리마을을 농촌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