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양성평등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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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양성평등주간인 9월1∼7일 양성평등사회 실현과 비전 공유를 위한 다양한 기념식과 콘서트 등이 열린다.
기념식은 9월7일 오후 2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부산진구 피오레 여성합창단 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및 양성평등 팝페라 & 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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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상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양성평등주간인 9월1∼7일 양성평등사회 실현과 비전 공유를 위한 다양한 기념식과 콘서트 등이 열린다.
기념식은 9월7일 오후 2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부산진구 피오레 여성합창단 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및 양성평등 팝페라 & 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양성평등 인식개선 문화콘서트 △우리 가족 양성평등 표어 대회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양성평등 체험 공간 운영 등 행사가 마련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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