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최근에 이별했나? “‘너의 도시’ 올해 완성”(풍자愛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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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이별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정용화가 "이번 신곡의 가사는 이미 변해 버린 도시를 떠나는 내용이다"라며 말하자 풍자는 "다르게 설명하면 여자친구는 더 이상 나한테 마음도 없고 많이 변했는데 정으로 옆에 있다가 이제 나도 떠날 결심을 하는 내용 같다"라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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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이별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5일 공개된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 - JDGY STUDIO’의 콘텐츠 ‘풍자愛술’에는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풍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용화는 9월 중순에 발매되는 자신의 신곡 ‘너의 도시’를 홍보했다. 정용화가 “이번 신곡의 가사는 이미 변해 버린 도시를 떠나는 내용이다”라며 말하자 풍자는 “다르게 설명하면 여자친구는 더 이상 나한테 마음도 없고 많이 변했는데 정으로 옆에 있다가 이제 나도 떠날 결심을 하는 내용 같다”라고 동조했다.
풍자는 “달달한 노래는 솔직히 공감이 안 된다. 이런 현실적인 노래를 좋아한다”라며 칭찬했다.
아울러 풍자는 “작사, 작곡하는 분들은 ‘사실 이 노래는 10년 전에 만들었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노래는 최근에 만든 거냐?”라고 질문하자 정용화는 “올해 만든 곡이긴 하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풍자가 “올해 그런 아픔을 겪었나 보다. 작년 말이었나?”라며 장난을 건네자 정용화는 “아니,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당황했다. 풍자가 “저는 얘기할 수 있다. 작년 말에 이별했다”라며 솔직하게 말하자 정용화는 “아무튼 곡이 10분 만에 완성됐다”라고 말을 돌렸다.
이어 풍자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모든 걸 10분 만에 정리했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자 정용화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싹싹 빌어 폭소를 유발했다. 풍자는 “저렇게 싹싹 빌면 또 할 말이 없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좋댓구요 스튜디오 - JDGY STUDIO’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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