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건사피장 이후 7개월 만 컴백…"희망과 위로 드릴 것"

윤준호 2023. 8. 30.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돌아왔다.

하이키는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하이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돌아왔다.

하이키는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포함됐다. 이외에도 ‘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EOU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날 서이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근 Mnet ‘퀸덤 퍼즐’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경쟁력을 증명한 휘서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라며 "희망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하이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