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인공지능 융합산업, 광주의 새 출구"

구용희 기자 2023. 8. 30.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전시회 'AI TECH+ 2023' 개막식에 참석, "인공지능(AI) 융합산업이야말로 광주의 새로운 출구이자 새로운 길"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인공지능산업은 국가산업이지만 광주가 대신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나가겠다"며 "이번 전시는 많은 분의 창의성에 기반한 교류와 토론을 통해 광주가 커지고 대한민국이 커지고 세계 인류에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인공지능전시회 AI TECH+ 2023 개막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이 30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인공지능 전시회인 AI TECH+ 2023 개막식에 참석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내빈들과 개막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전시회 'AI TECH+ 2023' 개막식에 참석, "인공지능(AI) 융합산업이야말로 광주의 새로운 출구이자 새로운 길"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인공지능산업은 국가산업이지만 광주가 대신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나가겠다"며 "이번 전시는 많은 분의 창의성에 기반한 교류와 토론을 통해 광주가 커지고 대한민국이 커지고 세계 인류에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143개 기업이 246개의 전시부스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AI TECH+ 전시회는 오는 9월 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