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브라더스, 스타트업 투자유치 역량 강화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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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브라더스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파브라더스 관계자는 "앞으로 데모데이 행사를 지속 개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실행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겠다"면서 "지원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해 실제 투자 유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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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브라더스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프로그램 일환이다.
알파브라더스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컴퍼니빌더형 액셀러레이터 기업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의 투자유치 상륙작전 캠프 운영을 맡아 25개 기업을 발굴했다. IR 자료 작성, 기업가치평가 교육과 우수기업 6개사 대상 IR 멘토링을 진행했다.
IR 멘토링을 진행한 우수기업 6개사는 △빅데이터 기반 가격 비교 플랫폼 일삼헤르츠 △숙박업소 통합관리 플랫폼 캐시스 △옥외광고 온라인 예약 서비스 헬로우랩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기반 맞춤형 의류 브랜드 솔루션 옴니클로젯 △AI 정신질환 예방 진단 치료·사후 관리 원스톱 플랫폼 안드레이아 △AI 기술 교육으로 특수아동의 자립적 사회 적응을 돕는 와우키키 등이다. 이 중 와우키키를 제외한 5개 기업이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알파브라더스 관계자는 “앞으로 데모데이 행사를 지속 개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실행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겠다”면서 “지원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해 실제 투자 유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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