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저출산 문제 해결 드림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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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저출산 이슈에 대응하고 사회복지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와 제주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30일) 사회복지사협회 카페 이음에서 출산과 양육, 돌봄 친화적 환경 조성과 사회복지사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강세환 본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임직원과 회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자보건 교육·홍보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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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저출산 이슈에 대응하고 사회복지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와 제주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30일) 사회복지사협회 카페 이음에서 출산과 양육, 돌봄 친화적 환경 조성과 사회복지사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우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성평등과 일과 생활균형 등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키로 했습니다.
또 제주지역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각종 접종 및 모자보건 사업교육 등을 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강세환 본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임직원과 회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자보건 교육·홍보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복지사협회 최진숙 사무처장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사들의 일·생활 균형과 복지증진을 위해 협회와 긴밀한 교류를 통해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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