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서 해외로 불법 입양됐다 42년 만에 다시 만난 모자

김민수 기자 2023. 8.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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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김민수 기자 = 칠레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정권 당시 미국으로 불법적으로 입양된 지미 리퍼트 사이든(42)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 앙헬리카 곤살레스(69)가 극적으로 상봉해 포옹을 하고 있다. 2023.08.30/뉴스1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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