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남국 제명안 부결...민주, 자기 개혁 약속 짓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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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투자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의 제명안이 국회 윤리특위 소위원회에서 부결되자 자기 개혁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던 민주당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약속을 짓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도 김 의원의 제명안 부결은 민주당의 도덕 불감증과 위선·가식을 만천하에 드러낸 자살골이라며 국민의 민심을 잃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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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투자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의 제명안이 국회 윤리특위 소위원회에서 부결되자 자기 개혁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던 민주당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약속을 짓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30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불과 하루 전 1박 2일 워크숍을 마치며 내놓은 대국민 8대 약속 중 하나가 자기 개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버젓이 상임위 시간에 사익을 추구하며 공분을 산 김 의원의 행태는 정치영역을 넘어 윤리적 문제라며, 민주당이 감싸고 김 의원이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해서 정상참작 요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도 김 의원의 제명안 부결은 민주당의 도덕 불감증과 위선·가식을 만천하에 드러낸 자살골이라며 국민의 민심을 잃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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