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켈레톤 ‘스와이프 다운 마이 비자’ 앨범 발매

래퍼 스켈레톤($KELETON).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 제공

래퍼 스켈레톤($KELETON)이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다.

스켈레톤은 29일 자신의 새 싱글 앨범 ‘스와이프 다운 마이 비자’(Swipe Down My Visa)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켈레톤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래퍼로 탄탄한 실력과 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가졌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앨범 또한 현재 유행하고 있는 트랩을 반영했고 영어 가사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해 자신의 다양한 포부 또한 앨범에 담아냈다.

래퍼 스켈테론은 이번 싱글 활동으로 언더그라운드를 벗어나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각오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켈테론은 이번 기회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자신의 과거 이야기와 성장을 풀어냈다. 관계자는 “이 또한 자신의 간절함과 그의 미래를 바라봤을 때 이러이러한 사람이 될 거라는 걸 말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스켈테론은 9월에도 자신의 첫 번째 EP앨범인 ‘24/7’을 발매하고 활동을 예고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