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여야 합의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문가 검증해달라"
우형준 기자 2023. 8. 30. 16: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야당에서 추천하는 전문가를 대거 포함시켜 누가 봐도 모아지는 의견만 주면 저희(국토부)는 사업을 빨리 집행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야가 추천해 (검증위원) 숫자는 조정하면 될 것 같고, 최대한 빠른 기간에 마칠 수 있게 해주면 될 것 같다"며 "빠르면 3개월도 가능하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국토위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뿐 아니라 '국토부 전관'도 혁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원 장관은 국토부 산하기관과 협회에 전관이 몇 명인지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인회계사 시험은 막장?...선발인원 따라 고무줄 조정
- "악성민원 녹음합니다"…국세청 삼단봉까지 꺼낸 이유
- '철근 누락' 해지하면 분양대금 이자도 지급...청약통장 부활
- '10월 2일 임시공휴일' 다음주 확정되나…국무회의서 의결 가능
- 범죄도 레트로?…"이런 우편물, 사기 의심하세요"
-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12년 만에 최저…3만3706가구
- 85% 할인에 혹해 '티파니앤코' 결제했다 날벼락
- 전기차 보조금 100만원 싹뚝…예산 칼바람
- [내일 날씨] 전국 '흐림'…경남·제주에 강한 비
- "여보, 이제 새 아파트로 이사 가자"…인구 이동 확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