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OST, 재즈·클래식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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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스테디셀러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재즈·클래식으로 선보인다.
이번 '재즈 온 메이플스토리' 넥슨과 스톰프가 지난해 개최했던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메이플스토리 2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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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넥슨의 스테디셀러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재즈·클래식으로 선보인다.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오는 10월 전국 5개 도시에서 '재즈 온 메이플스토리'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3일 울산문화예술회관, 4일 대구콘서트하우스, 6일 김해문화의전당, 8일 고양아람누리를 거쳐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이 마무리된다.
네덜란드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가 메이플스토리 OST를 직접 재즈버전으로 편곡하고, 지휘자 김유원이 이끄는 아르츠 챔버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재즈 명곡부터 영화음악, 클래식, 팝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넓은 레퍼토리로 세계 재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84년 데뷔, 1995년부터 피아노 마크 반 룬, 베이스 프란스 반 호벤, 드럼 로이 다커스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재즈 온 메이플스토리' 넥슨과 스톰프가 지난해 개최했던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메이플스토리 2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티켓 오픈 3분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넥슨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음악 공연 등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 안팎으로 용사님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메이플스토리 대표곡들이 자유로운 리듬감과 감성의 재즈 음악과 만나 더욱 진한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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