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 1천100명…작년보다 137명 줄어

오지은 2023. 8. 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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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1천100명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종합격자 수는 작년보다 137명 감소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6세로 작년 대비 0.1세 낮아졌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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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1천100명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종합격자 수는 작년보다 137명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금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고 득점자는 연세대 2학년생인 문관우(21)씨로 총점 424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2학년생인 박주혁(19)씨, 최고령 합격자는 박종민(42)씨였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5%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6세로 작년 대비 0.1세 낮아졌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가 71.6%로 작년 대비 1.2%포인트 낮아졌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일정은 금융위가 11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 유형별 합격인원 [금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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