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고객 참여형 플로깅 챌린지와 수중 환경 정화를 위한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고객 참여형 플로깅 챌린지와 수중 환경 정화를 위한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코웨이 임직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개최됐으며, 플로깅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코웨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해, 챌린지 기간 외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참여인원이 지난해보다 41% 증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코웨이는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코웨이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여러 참가자들이 물 주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4기 `고3 수험생`, 하루 13시간씩 공부해 서울대 합격
- `죽음의 백조` B-1B 전략폭격기, 또다시 한반도 상공 날았다
- "현주엽에 학폭 당했다"…합의금 노리고 허위글 작성 2명 기소
- 조민 유튜브 조회수 뚝…갑자기 왜?
- 김연경 또 저격한 이다영…"그 선수에게 직접 물어봐라"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