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심진화 냉장고=백화점 식품관, 잘 나눠주고 다 도와줘”(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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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코미디언 동료 심진화를 언급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이 '회사에 이런 사람 꼭 있다'는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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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코미디언 동료 심진화를 언급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이 '회사에 이런 사람 꼭 있다'는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무실 서랍이 편의점 수준인 사람이 꼭 있다. 온갖 초콜릿, 과자로 꽉꽉 차있는데 그런 분들이 통도 커서 옆자리에 있으면 잘 나눠주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DJ 김신영은 "중요한 건, 항상 손 큰 사람 옆에 있어야 한다. 손 큰 사람 옆에 있으면 배곯는 일이 없다. 이렇게 손이 크면 오지랖도 넓다. 그래서 내가 뭔가 부당한 일이 있을 때 내가 가만히 있어도 '이건 너무 부당한 것 아니냐.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이 손이 크다. 이런 분들이 짱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분들이 제 옆에도 있다. 심진화 씨다. 냉장고 열면 백화점 식품관이다. 멋진 음식들도 많고 몸에 좋은 비타민, 입 천장에 붙이는 거 이런 걸 잘 나눠준다. 심진화 씨도 다 도와준다.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건 오복 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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