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10월 15일 프랑스서 개최…파리 라데팡스 아레나 입성
박윤진 기자 2023. 8. 30. 16:2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CJ ENM은 음악전문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10월 15일 프랑스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 입성해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를 개최하는 것.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약 4만명이 수용 가능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유럽의 GenZ 세대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K-POP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 K컬처와 K-POP을 접목시킨 특별한 퍼포먼스 등이 예고됐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CJ ENM은 세계적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과 대표적인 K-POP 시상식 마마 어워즈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엠넷이 쌓아온 독보적인 무대 기술력과 기획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K-POP을 알리고, 음악으로 연대하고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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