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한국초중고유도연맹, 학생유도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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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선국 제천시체육회장,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 대한체육회 김정행 前회장, 한국초중고유도연맹 심완보 회장, 충청북도유도회 최왕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추계 유도연맹전'의 제천시 장기개최와 전국 최고 유도대회의 추가유치 그리고 각종 전지훈련의 유치와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하는 '51회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은 2025년부터 제천에서 장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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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의 불모지나 다름 없던 제천시 유도의 메카로 우뚝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30일 한국초중고유도연맹과 '제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한국 학생유도 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선국 제천시체육회장,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 대한체육회 김정행 前회장, 한국초중고유도연맹 심완보 회장, 충청북도유도회 최왕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제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한국 학생유도의 저변 확대와 활성을 위해 뜻을 같이한 자리로 앞으로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협약에 따라 '추계 유도연맹전'의 제천시 장기개최와 전국 최고 유도대회의 추가유치 그리고 각종 전지훈련의 유치와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도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제천시가 전국 유도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선수단과 학부모 등 관계자의 방문과 장기체류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가을철 지역상권에 단비가 되어줄 전망이다.
제천시는 올해 안에 구체적 이행사항을 담은 상호 계약을 맺는 등 유도 메카로의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하는 '51회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은 2025년부터 제천에서 장기 개최된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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